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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연구논문

韓美 지상파 TV 뉴스 포맷 비교 연구 기수 : 22기
해외연수
  • 작성자 : 강민구
  • 소속: MBC
  • 연수기관 :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

 

미국 채플힐에 위치한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에서 2016년 8월부터 1년간 연수를 하고 온 MBC 강민구 차장이 지상파 TV 뉴스에 대해 연구한 논문입니다. 아래 본문에는 논문 취지와 차례만 게재합니다. 전체 논문은 첨부 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韓美 지상파 TV 뉴스 포맷 비교 연구
- 이슈 중심 보도를 위한 포맷 개선 방안 -

 

 

논문 취지

 

지상파 TV 뉴스의 위기

 

시보가 울릴 때, TV 앞에 앉아, 지상파 뉴스를 봐야 할까?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을 통해 뉴스를 골라볼 수 있는 세상이다. 전 세계를 촘촘히 연결한 SNS가 실시간 뉴스 생산과 소비의 중심이 된 지도 오래다. 지상파 TV 뉴스의 위기는 맞는 말이다. 이 말이 1990년대에 회자되기 시작해 20여 년 동안 똑같이 되풀이되고 있다는 사실이 놀라울 따름이다.

 

바꿔야 산다


위기 해결책은 간단하다. 지상파 TV 뉴스는 시청자에게 봐야 할 이유를 제공해야 한다. 간단한 인터넷 포털 검색으로, 지루한 신문 읽기로 채울 수 없는 그 무엇. 바로 생방송을 기초로 한 깊이 있는 이슈 중심 보도다. 시청자들이 알고 싶어 하는 이슈의 내면을 살아 숨 쉬는 따끈따끈한 생방송으로 전달한다면 뉴스의 흡인력은 극대화될 것이다.

 

변화의 시작은 뉴스 포맷

 

2017년의 지상파 TV 뉴스를 보자. 포맷에 주목할 경우 2007년, 1997년의 뉴스와 조금도 달라진 것이 없다. 딱딱한 앵커 멘트에 이은 건조한 기자 리포트가 자동화 기계에서 찍혀 나오듯 뉴스 시간 내내 되풀이된다. 네모반듯한 밀폐용기 한 가지로는 다양한 음식의 깊은 맛을 선보일 수 없다. 뉴스 포맷의 정형화된 틀을 깨야 하는 이유다.

 

특종과 단독, 깊이 있는 분석, 공정하고 객관적인 기사가 뉴스의 내용을 채워야 하는 것은 언제나 진리다. 이 연구에서는 이 부분을 제외한 뉴스의 형식적 측면, 포맷에 초점을 맞췄다. 한국 MBC 뉴스투데이와 미국 ABC GOOD MORNING AMERICA의 포맷을 비교 분석했다. 생방송을 기초로 한 깊이 있는 이슈 중심 보도로 미국 에미상을 15차례 수상한 GMA(GOOD MORNING AMERICA)의 포맷을 면밀히 관찰해 우리 지상파 TV 뉴스 포맷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해보고자 한다.

 

 

차례


 Ⅰ. 지상파 TV 뉴스 포맷에 왜 주목했나
     1. 이슈가 생기면 시청률은 오른다
     2. 덫이 돼버린 뉴스 포맷


 Ⅱ. 위기를 자초한 지상파 TV 뉴스
     1. 다매체 시대를 넘어 변혁의 시대
     2. 나 홀로 독야청청...못 바꾸나 안 바꾸나


 Ⅲ. 지상파 TV 뉴스를 되살릴 길
     1. 한국 지상파 TV 뉴스 포맷
        1) MBC 뉴스투데이 포맷
        2) 파생되는 문제점

 

     2. 미국 지상파 TV 뉴스 포맷
        1) ABC GMA 포맷
        2) 핵심적 특징

 

     3. 생방송 기반의 깊이 있는 이슈 중심 보도로 가야


 Ⅳ. 뉴스 제작 현장에 몰아닥칠 후폭풍
     1. 생방송의 위험 VS 매력
     2. 뉴스 제작 시스템의 대개편


 Ⅴ. 지금이 절호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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